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티 카솔라 (문단 편집) ==== 2014-15 시즌 ==== 초반에는 부진하는듯 했으나, 윌셔-외질의 동반 부상으로 자신의 본 포지션을 맡게 되자 다시금 2012/13 시즌의 활약을 연상케 하는 플레이를 펼치면서 알렉시스 산체스와 현재 가장 중요한 선수로 발돋움 하고 있다. 2014년 말에 아스날이 승점을 무수히 드랍하면서 거의 초상집 분위기였는데, 산체스와 더불어 거의 멱살잡고 끌고 가다시피 하며 상승세를 타게 만들었다. 에이스인 외질을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을 정도로 존재감을 뿜어내는 중. 카솔라, 외질 둘 다 사이드로 나왔을 때 쓴소리를 많이 들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부상자들의 복귀 이후에 중원 교통 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특히, 아스날에게 실로 오랜만에 원정 승을 가져다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카솔라의 실력은 오랫동안 회자될 정도로 강렬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야말로 갓솔라로 각성했다해도 과언은 아닌 정도다. 탈압박이면 탈압박, 드리블이면 드리블, 프리킥, 코너킥, 패스 등등 그냥 죄다 잘 했다. 또한 주발이 정해져 있지 않고 양발을 자유자재로 다루는데 그 예로 코너킥을 찰때 왼쪽에서 찰땐 오른발을 사용하고 오른쪽에서 찰땐 왼발을 사용한다. 그 중 맨시티 선수 네다섯명을 농락하는 드리블은 이 경기에서의 명장면. 이 경기 이후, 벵거가 카솔라의 중원 기용을 계속할 의사를 내비치면서 외질과 본격적인 경쟁의 서막을 알리게 될 듯 하다. (실제로, 외질의 강팀전 활약이 몇몇 구너들에게 까이는 이유가 바로 카솔라 때문이다.) 근데, 정작 벵거는 외질을 윙어로 카솔라를 박투박 포지션에 위치시키게 되면서 윌셔-램지에게 제대로된 경쟁을 하도록 유도하게 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4.bp.blogspot.com/bb.gif|width=100%]]}}} ||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지루에게 어시스트한 장면. 어쨌든 카솔라는 3시즌 동안 혹사를 당함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력으로 아스날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